어린 자녀를 둔 가족 단위로 갈 만한 울산의 멋진 카페를 몇 군데 알려 드릴게요. 사실 카페 단안, 카페 농장, 청량248, 구유림 등등 훨씬 더 많지만, 오늘은 딱 5군데만 말씀드려보겠습니다.
1. 몽구도원 (몽구도원) - 고요한 자연 환경에 위치한 몽구도원은 넓고 야외 좌석과 경치가 좋은 편안한 환경을 제공합니다. 유아용 의자가 있어 가족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구운 가 맛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.
2. 곽암아트카페갤러리 (과캄 아트 카페 갤러리) - 울산시 북구에 위치한 이 카페는 아름다운 바다 전망과 작은 미술관이 특징입니다. 오리에게 먹이를 주는 등 재미있는 활동이 있고 유모차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지만 아기 의자 은 부족합니다.
3. AOP(아트 온 페이퍼) - 간절곶 인근에 위치한 AOP는 실내와 실외 공간을 모두 갖춘 대형 카페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안성맞춤입니다. 유아용 의자와 넓은 공간이 잘 갖춰져 있어 어린이 친화적인 공간인 로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를 선사합니다.
4. 60 헤르츠(60 헤르츠) - 동구에 위치한 이 아늑한 카페는 편안한 분위기와 유아용 의자, 유모차 이용이 가능합니다. 특히 1층 에서 편안한 좌석 옵션으로 인기가 높습니다.
5. 시하온(시하온) - 울주군에 위치한 이 대형 카페는 다층, 옥상, 정원 공간으로 충분한 공간을 제공합니다. 유아용 의자와 전자레인지까지 갖추고 있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을 이용하기에 편리합니다.
이 카페는 야외 공간, 유모차 접근성, 아기 편의시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울산에서 즐거운 가족 나들이를 즐기기에 이상적이더라구요. 가을 단풍 구경 삼아 다녀와보셔요.